검색결과

뉴스 33건

HD현대일렉트릭,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서 친환경 전력기술 선보인다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CIGRE Paris Session 2026’ 참가▶72.5kV·145kV·국내 최초 개발 420kV 모델까지... SF₆-Free GIS 라인업 공개▶‘다양한 친환경 제품 기반으로 유럽 전력망 친환경 전환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 HD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에서 SF₆-Free GIS(*)를 비롯한 친환경 전력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 달 23일(일)부터 28일(금)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Palais des Congrès de Paris)에서 열리는 ‘CIGRE Paris Session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IGRE Paris Session은 1921년 시작돼 100년 넘게 이어져 온 세계적인 전력시스템 분야 국제행사로 2년마다 개최된다. 전 세계 전력회사와 송전계통운영자(TSO), 전력기기 제조사, 기술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산업의 최신 기술과 미래 전력망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지난 2024년 행사에는 99개국에서 1만 1,200여 명의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최근 유럽연합(EU)은 불소계 온실가스(F-gas) 규제를 강화하고 초고압 차단기에 사용되는 SF₆ 등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은 가스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이번 전시에서 72.5kV·145kV급 친환경 GIS와 최근 시험을 완료한 420kV급 친환경 GIS ‘GREENTRIC 550SRE’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GREENTRIC 550SRE’는 유럽 주요 전력망의 절반 이상에 적용되는 핵심 전압대 SF₆-Free GIS 모델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전압대의 친환경 GIS 기술 경쟁력을 유럽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전시 기간 중인 25일 저녁 유럽 주요 전력회사와 고객들을 초청해 센강에서 선상 네트워킹 행사도 개최한다. ‘Navigating the Future of Energy’를 주제로 글로벌 전력산업 관계자들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미래 전력망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유럽 주요 고객들에게 HD현대일렉트릭의 SF₆-Free GIS 라인업과 친환경 전력기술 경쟁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회”라며, “다양한 친환경 전력기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유럽 전력망의 친환경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F₆-Free GIS: 육불화황(SF₆)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
2026.08.21
HD현대일렉트릭, 미국서 1000번째 초고압변압기 생산
▶ 美 앨라배마주 북미 생산법인에서 1000번째 변압기 생산기념 행사 개최▶ 누적생산용량 200GVA...美 1억 3천만 가구 수요 대응 규모▶ 현지화 전략 결실 맺어...美 초고압 변압기 시장 점유율 2년 연속 1위 HD현대일렉트릭이 미국 현지에서 국내업계 최초로 1000번째 초고압변압기를 생산하며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북미 생산법인에서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 조지아 트랜스미션(Georgia Transmission Corporation, GTC) 바버라 햄튼(Barbara Hampton)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생산법인 1000번째 변압기 생산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2일(일) 밝혔다. 이번에 1000번째로 제작된 변압기는 500kV, 675메가볼트암페어(MVA)*급 초고압변압기로, 해당 변압기는 전력 송전 전문 기업 조지아 트랜스미션에 인도되어 미국 플로리다주 월튼(Walton) 카운티 역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생산법인을 설립한 이후 15년간 미국시장에 공급한 전력변압기 1000 대의 누적생산용량은 약 200기가볼트암페어(GVA)로, 이는 약 1억 3천만 미국 전체 가구의 전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규모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전력기기 시장에서 현지 생산체계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시장 조사 전문업체 굴든리포트(Goulden Reports)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100메가볼트암페어(MVA) 이상 초고압변압기 시장에서 2024년 점유율 17.2%, 2025년 점유율 25.7%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전력 인프라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전인 2011년 국내업계 최초로 북미 생산법인을 설립하며 선제적인 현지화 전략에 나섰다. 이후 지속적인 생산설비 투자 및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 실적은 설립 이듬해인 2012년 11 대로 시작해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설립 초기 연간 70대 생산능력을 갖췄던 북미 생산법인은 현재 연간 105대 까지 생산 가능한 미국 내 최대 전력변압기 생산거점으로 발돋움했다. 이에 더해 HD현대일렉트릭은 현재 앨라배마 제2공장 신축을 추진 중이며, 내년 4월 증설이 완료되면 연간 전력변압기 생산능력이 약 50% 증대되고, 최대 765kV급 변압기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김영기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늘어나는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1년 설립 당시부터 ‘월드클래스’ 생산거점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었다”며 “1000번째 변압기 생산은 임직원들의 기술력과 헌신, 고객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 용어설명*메가볼트암페어(MVA) - 전력변압기 등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변압기가 안전하게 감당할 수 있는 총 전력 용량(피상전력)을 의미함. 실제 전력기기가 소비하는 유효 전력(MW)과 달리, 변압기 등 하드웨어가 물리적으로 견딜 수 있는 전압과 전류의 최대 한계를 나타냄. 1기가볼트암페어(GVA)는 1000MVA에 해당함. ■ 사진설명사진1.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생산법인의 1000번째 초고압변압기 생산 기념행사 중 이번에 인도될 500kV 초고압변압기 앞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조지아 트랜스미션 바버라 햄튼 대표,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
2026.08.03
HD현대일렉트릭,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최대 1조 1,212억 원 규모 전력인프라 공급계약 체결
▶ 북미 데이터센터용으로 배전기기·전력기기 패키지 형태 공급▶ 전력 밸류체인 아우르는 경쟁력 입증, 2028년까지 순차 납품▶ “고객 맞춤형 패키지 공급 확대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입지 강화”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최대 1조 1,212억 원 규모의 배전기기 및 전력기기 장기 공급을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목) 밝혔다. 제품별 계약 규모는 배전기기 5,539억 원, 전력기기 5,673억 원이다. 이번 기본계약에 따른 실제 발주는 데이터센터 구축 일정에 맞춰 나누어 진행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고객사가 북미 지역 내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에 관련 제품을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HD현대일렉트릭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전력 인프라를 배전기기와 전력기기가 결합된 패키지 형태로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배전기기와 전력기기를 함께 공급할 경우 전력 인프라 전반의 설계 정합성을 높이고, 납기·품질·AS 관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 이 같은 패키지 공급 역량은 전력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HD현대일렉트릭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2024년 415TWh(테라와트시)에서 2030년 945TWh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2030년까지 전체 전력 수요 증가분의 약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형 데이터센터 건설이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는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까다로운 데이터센터 품질 기준을 충족하며, HD현대일렉트릭의 배전기기와 전력기기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르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 공급을 확대하며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HD현대일렉트릭, 국내 첫 독자 개발 친환경 고압차단기로 유럽 시장 공략
▶ 145kV SF₆-Free 고압차단기 승인시험 완료…스웨덴 변전소에 공급 ▶ EU 규제 강화에 선제 대응…최대 수요 420kV 제품 상반기 내 개발 목표▶ “친환경 전력기기 포트폴리오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 강화할 것”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SF₆-Free 고압차단기의 최종 승인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친환경 고압차단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145kV SF₆-Free 고압차단기의 최종 승인시험을 고객 입회하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웨덴 전력회사가 운영하는 변전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SF₆-Free 고압차단기는 대표적인 불소계 온실가스인 SF₆(육불화황)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전력기기다. SF₆는 우수한 절연·차단 성능으로 고압 전력기기에 널리 사용돼 왔지만,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이산화탄소의 2만 3,500배에 달해 규제 강화의 대상이 되고 있다. SF₆-Free 고압차단기는 기존 SF₆ 적용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절연·차단 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만큼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절연 매질의 특성이 달라 새로운 설계·해석 기술이 필요하고, 대체 절연물의 장기 신뢰성 검증도 거쳐야 한다. 여기에 기존 제품 수준의 설치 면적과 운용 편의성까지 확보해야 해 개발 난이도가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유럽연합은 지난 2024년 F-Gas(불소계 온실가스) 규정을 개정하며 SF₆를 포함한 불소계 온실가스 사용 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32년부터는 145kV 초과 고압차단기의 SF₆ 사용이 전면 금지될 예정으로, 신규 전력기기 시장에서 SF₆-Free 제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F₆-Free 고압차단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72.5kV, 145kV, 170kV 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8년까지 SF₆-Free 고압차단기 전 제품군 개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잠재 수요가 가장 큰 420kV 제품은 올해 상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SF₆-Free 고압차단기는 기술 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이번 145kV 제품의 최종 승인시험 완료는 HD현대일렉트릭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특히 올해 상반기 420kV 제품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고, 유럽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계약 논의도 진행 중인 만큼 향후 수주 및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핀란드 전력회사와 145kV SF₆-Free 고압차단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핀란드 서부 지역 변전소에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 7월까지 인도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스웨덴, 덴마크에 이어 핀란드에서도 공급 성과를 이어가며 유럽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6.05.03
HD현대일렉트릭, 국내 최대 친환경 변압기 제작
▶ 400kV·460MVA급 초대형 제품···영국 전력회사 내셔널그리드 운영 변전소에 공급▶ 기존 광유 대신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절연유 적용···화재 위험 낮고 환경 영향 적어▶ “지속적인 연구개발 토대로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 더욱 강화해 나갈 것”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용량 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 제품 제작에 성공하며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400킬로볼트(kV) 460MVA급 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의 최종 승인시험을 마쳤다고 16일(목) 밝혔다. 이 초대형 변압기는 영국 전력회사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가 영국 내에서 운영하는 변전소에 공급될 예정이다.이번에 HD현대일렉트릭이 제작한 460MVA급 변압기는 국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 가운데 용량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는 기존 광유(Mineral Oil) 대신 자연 생분해성이 우수한 합성 에스테르 절연유(Synthetic Ester Oil)(*)를 적용한 제품이다. 광유 절연유 대비 발화점이 높아 화재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절연유 누출 시에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에 화재 안전성과 환경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현장에 적합하다.친환경 절연유를 적용한 변압기는 기존 제품과 설계 조건이 달라 제작 난이도가 높다. 특히 고전압·대용량 제품일수록 발열 제어와 절연 부담이 동시에 커져 기술적 복잡성이 더욱 높아진다. 이에 해당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다.최근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는 친환경 변압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친환경 변압기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2억 2,000만 달러에서 2030년 약 18억 1,00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6.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고전압·대용량 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는 절연·냉각 성능과 신뢰성이 모두 필요한 기술 집약적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합성 에스테르 절연유: 화학적으로 합성한 에스테르계 절연유로, 높은 발화점과 우수한 절연·냉각 성능을 갖춰 변압기 내부 절연유로 사용됨. 기존 광유 대비 화재 위험이 낮고 자연 생분해성이 우수해 누출 시 환경 부담이 적음.
2026.04.16
HD현대일렉트릭,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
▶ 전국 223개 사업장 중 32개 사업장 우수기업 선정···전력기기 기업 중 유일▶ 협력사·지역 중소기업 대상 안전보건 컨설팅, 근로자 참여형 VOC 플랫폼 구축 등 활동▶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HD현대일렉트릭이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5일(수)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한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2023년 처음 시행됐다. 대기업과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원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시상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사업 시행 첫해인 2023년에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전국 223개 사업장 가운데 32개 사업장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서는 12개 사업장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특히 전력기기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HD현대일렉트릭이 유일하다.HD현대일렉트릭은 사외협력사 대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종합 지도·점검, 위험성평가 기법 등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해 각 기업이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상생협력위원회 운영, 근로자 참여형 VOC(Voice Of Customer) 청취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사내협력사 임직원의 안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포인트 기반 보상시스템 ‘HD안전페이’를 도입하기도 했다.그 결과, 참여 기업들의 총 재해 건수는 사업 시행 3년간 이전 3개년 대비 약 60% 감소했으며, 전 사내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문화 평가’ 결과 2025년 상생협력사업 참여업체 3개사 평균 점수는 2024년 대비 약 15% 상승해 전체 협력사 평균 상승폭을 크게 상회했다.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협력회사 및 지역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5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 상격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사진 설명: 양재철 HD현대일렉트릭 전력사업본부장(오른쪽)과 HD현대일렉트릭 협력사 세마하이텍 박증달 대표(왼쪽)가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다.
2026.02.26
HD현대일렉트릭, UL인증 획득으로 북미 중저압차단기 시장 공략 가속화
▶ 중저압차단기 4종 UL·cUL 인증 확보... 북미 경쟁력 확보 핵심 역할 기대 ▶ 글로벌 중저압차단기 시장 2034년 292억 달러 규모, 연평균 8.8% 성장 전망▶ “북미 초고압 변압기뿐만 아니라 중저압차단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   HD현대일렉트릭이 UL인증을 획득하며 북미 중저압차단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중저압 차단기 4종, ▲기중차단기(ACB) ▲배선용차단기(MCCB) ▲진공차단기(VCB) ▲전자개폐기(MC)가 북미 시장의 대표 안전 인증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cUL(캐나다 UL)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UL 인증은 전기·전자 제품, 가전, 산업용 장비 등의 완제품 및 부품을 대상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안전 인증기관인 UL이 엄격한 시험과 평가를 거쳐 부여하는 안전·품질 인증 제도다.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화재나 감전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제품의 경우 북미 시장 내 유통 및 납품 과정에서 UL과 cUL 인증이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제품의 신뢰성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중저압차단기는 생산된 전력을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배전 단계에서 전력의 안정적인 분배와 공급을 담당하고 과부하 발생 시 전류의 추가 유입을 차단해 설비 보호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핵심 장비다. 전압 등급에 따라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폭넓게 활용되며, 실생활과 밀접한 만큼 시장 규모가 크고 수요 또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에 따르면 중저압차단기 시장은 2024년에 122억 달러 규모에서 2034년에는 292억 달러 규모로 2.4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 8.8% 수준이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UL 인증 획득을 계기로, 북미 지역에서 오랜 기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초고압 변압기뿐만 아니라, 중저압차단기를 포함한 배전기기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중저압 차단기를 포함한 배전기기 사업 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충북 청주에 신규 배전기기 전용 공장을 건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청주 배전신공장은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첨단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완공 이후에는 연간 중저압차단기 생산량이 기존 대비 두 배 수준인 약 1,3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5.10.14
HD현대일렉트릭, 유럽서 친환경 고압차단기 연이어 수주
▶ 핀란드 EPC社와 친환경 고압차단기 14대 공급 계약 체결▶ 올해 5월 스웨덴 이어 두 번째, 글로벌 차단기 시장 2032년 429억 불▶ 국내 첫 독자 개발, “유럽 친환경 고압차단기 시장 적극 공략”   HD현대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핀란드 EPC(설계·조달·시공) 전문 기업과 145kV SF6-Free 고압차단기 14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스웨덴에 이은 두 번째 수주다. 이번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145kV SF6-Free 고압차단기는 지구온난화지수가 이산화탄소의 2만 3,500배에 달하는 SF6(육불화황)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고압차단기로,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차단기는 전력 계통에서 사고나 이상 전류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전류를 차단해 설비와 인명을 보호하는 핵심 전력기기다. 최근 글로벌 전력수요 증가로 인한 송, 배전망 투자 확대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으로 인해, 변압기와 함께 차단기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츠(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차단기 시장은 2024년 약 224억 달러에서 2032년 약 429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8.3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친환경 고압차단기 시장 전망도 밝다. 유럽은 국제 친환경 규제 강화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친환경 고압차단기 수요가 확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전력공사가 올해부터 신설 변전소에 170kV SF6-Free 고압차단기로 전환한 바 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힘입어 고압차단기 부문의 매출과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동과 미국 등 기존 시장에서 고압차단기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동시에, 유럽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고압차단기 시장에 대한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미국 대형 데이터센터에 납품되는 345kV급 고압차단기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초고압차단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한 바 있다. 또한 2026년 상반기 인증 시험을 목표로 420kV 친환경 고압차단기 성능 검증을 진행 중에 있다.<끝>
2025.09.16
HD현대일렉트릭, 북미서 1,400억원 BESS 수주
▶ 미 텍사스 전력거래사업용으로 200MWh 규모, 설계·조달·시공 계약 체결▶ 전력 계통 안정화 핵심솔루션, 2032년 글로벌시장 1,140억 불로 급성장▶ 텍사스 법인 설립, 밸류체인 강화 등 글로벌 BESS 시장 주도권 확보 노력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 계통 안정화 핵심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BES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4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총 1,400억원 규모의 미국 텍사스 200MWh급 ‘루틸 BESS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HD현대일렉트릭 조석 부회장과 김영기 사장, 사업주인 한국남부발전의 김준동 사장, 알파자산운용의 최준혁 대표, KBI그룹의 박한상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루틸 BESS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 러널스 카운티(Runnels County)를 거점으로 하는 전력 거래 사업이다. 잉여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 뒤 수요가 발생할 때 텍사스 전역에 공급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남부발전, 알파자산운용, KBI그룹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착공하여 오는 2027년 3분기 준공이 목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면서 날씨와 시간에 따른 발전량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력저장장치(ESS)는 필수 요소가 됐다. 최근 유럽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의 원인으로 전력 수급 불안정이 지목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BESS는 높은 에너지 밀도, 모듈화를 통한 설치 편의성 등으로 전력 계통 안정화의 핵심 솔루션으로 손꼽힌다. 올 6월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BESS 시장 규모는 2024년 250억 달러에서 오는 2032년 1,14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19.6%의 급성장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BESS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미국 텍사스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텍사스는 애플, 구글, 테슬라, 오라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캠퍼스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한 지역이다. 특히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어 BESS 시장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북미뿐 아니라 유럽 등 글로벌 BESS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며 미래 전력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016년부터 약 10년 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 1.6GWh 이상의 맞춤형 ESS를 공급해 왔다. 기존 강점인 전력기기, ICT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밸류체인을 강화해 BESS 사업을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사진] 4일(목)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HD현대일렉트릭이 미국 텍사스 200MWh급 ‘루틸 BESS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KBI그룹 박한상 부회장,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  
2025.09.05
HD현대일렉트릭, 2분기 매출 9,062억 원, 영업이익 2,091억 원 기록
▶ 영업이익률 ‘24년 20.1%, ’25년 1분기 21.5%, ‘25년 2분기 23.1% 지속 상승▶ 2분기 수주 잔고,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65.5억 달러▶ 고부가 제품 수주·효율적 사업 운영 통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이어갈 것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22일(화)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2025년 2분기 매출 9,062억 원, 영업이익 2,091억 원을 기록했다.지속적인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 속에 전력기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다. 배전기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4% 감소했으나, 이는 지난해 일시적으로 발생했던 약 700억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에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률의 경우, 지난 2024년 20.1%로 20% 돌파한 이래 2025년 1분기 21.5%, 2025년 2분기 23.1%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2분기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9억 9,6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상반기 누계 23억 3,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주 잔고는 65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 전력기기 인프라 수요 확대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 흐름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했다“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전략적 수주와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HD현대일렉트릭 2025년 2분기 실적 (단위:억 원) 구분25년 2분기24년 2분기 YoY25년 1분기매출9,0629,169-1.2%10,147영업이익2,0912,101-0.4%2,182   
2025.07.22